[비오는 날] 빗소리에 전이 땡기는 날 - #녹두 빈대떡#

안녕하세요.

시엔 토리입니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맑았던 날씨가
저녁이 되니 갑자기 비가 오더라고요 ㅋㅋ

 
 
 

 
 
 
 
 

 
스마트폰 날씨에는 저녁에 비온다 돼있어서
혹시나 해서  우산 가져갔는데
촉대로더군요. 

 

 
 
 

 
퇴근하면서 빗소리 들으니
전이 갑자기 당기더군요. 
 
 
그래서  
막걸리 집이라도 가야 하나 싶었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터가 열렸더군요.
 
 
거기서 전을 파는 집이 있더군요.
오랜만에 보이는 녹두 빈대떡을 보니
구미가 당겨서 바로 사 왔습니다. 

 
 
 
바로 리뷰 갑니다. 

 

 
 

 

 

구성은 
녹두 빈대떡과 
양파 절임입니디.

비주얼은 포장마차나 야시장에서
흔히 볼만한 일회용기에 담겨있습니다. 


막걸리가 당기긴 했지만
비가 심하게 오는 관계로 
오늘은 제로 사이다와 함께합니다.

 
 
 
 

 
 

 

 

양파 절임을  함께 곁들 인후

 
 
 

한입

 

맛은?

 
 

겉 부분은 바삭하면서 안에 
김치의 새큼함과 녹두의 고소함과
포슬포슬한 식감이 더해지면서 
맛있네요. 

 
 
 
 
 
 사이다도 마시면서 
어느덧 한 상자 다 먹었습니다. 
먹고 나니 
비도 그새 그쳤네요. 
(내 막걸리...)

 
 
 
 

저는 이제 먹은 만큼
땀 빼러 가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