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엔토리 하이볼~
[경기/성남] 배달의민족 - 중화요리 까이판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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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엔토리 입니다.
요즘 중화요리가 핫하죠? ㅎㅎ
대표적으로 두개가 있죠.
하나는 국물이 얼큰하면서 혀가 얼얼한 마라탕 과
설탕과 과일의 합체로 극강의 달달함 탕후루
그런 열풍 속에서 중화요리 집 하나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중화요리이지만 한국인 입맛에 맞게 어레인지
되어 만들어 집니다.
저는 돈까스 덮밥이랑
마라 꿔바로우를 시켰습니다.
구성은
돈까스 덮밥, 마라 꿔바로우,
일회용 수저,미니김 2개,
서비스로온 멘보샤
시킨 이유는 단순합니다.
낭만을 위해 모험을 해봤습니다.ㅋㅋ
(돔황챠!!)
먼저 돈까스 덮밥입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일식의 카츠동과
같은 조리방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구성도
돈까스, 계란, 양파, 소스, 밥
입니다.
다음은 마라 꿔바로우 입니다.
생각했던 비쥬얼가 다르게 꿔바로우 소스에
마라 를 추가로 첨가하여 만든거 같습니다.
색깔과 비쥬얼은 깐풍기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이게맞는건가..?
이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돈까스 덮밥부터 크게 한입 떠서
맛은...?
그냥 흔히 먹을 수있는 돈까스 덮밥 맛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맛은
한솥에 돈까스 덮밥과 비슷해요.
그냥 돈까스 크기만 좋아지고
크게 맛차이를 느낄수는 없었습니다.
다음은 마라 꿔바로우 입니다.
맛은?
첫 맛은 꿔바로우 맛이 납니다.
하지만 뒤 끝에 마라향이 올라오면서
혀를 자극하더니 혀가 얼얼해지는 맛입니다.
생각했던것과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마지막은 서비스로 온 멘보샤 입니다.
흔히 먹을수 있는
멘보샤 입니다.
겉바속촉
총평
돈까스 덮밥은 비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맛 적으로 크게 달라진것은 없기때문에
그날 돈까스 덮밥이 땡기신다 하시면
전문점에서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라 꿔바로우 같은경우
흔히 생각하는 마라탕 마라샹궈 등등
강한 마라맛과는 달리
첫맛은 쫄깃한 식감과 달달한 소스
끝에 올라오는 마라의 맛과 혀의 얼얼함으로
매력적인 맛입니다.
사실 원래 메인으로 먹던 메뉴가 있는데
오늘은 그놈의 모험심땜에 하하하...
반성하겠습니다.
다음에 메인 메뉴로
다시 한번 리뷰 올리겠습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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