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치킨]푸라닭 - 블랙마요 후기(+사이드)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시엔토리입니다.

 

다들 치킨 좋아하시나요. 

 

 

 

저는 치킨 매니아 입니다.

특히 

 

다들 선호부위는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닭다리살을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운동하는 분들에게 꿈이죠? 닭다리 살 쌓아두고 먹기

그래서 오늘 은 딱 그런 분들에게 좋은 치킨입니다.

바로 리뷰 가시죠 

 

 

 

 

 

 

 

 

 

 

 반 씩 들어있습니다. 
보통 한가지 맛은 먹다가 
질리는 경우가 있는데
두가지면 덜 물리겠죠?






이제 먹어 보겠습니다.

 

 

 

 

 

 

 

 

먼저 고추 마요 입니다. 

순살 통다리살
 와사비소스
할라피뇨
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맛은
순살 통다리살안에 육즙과
부드러운 고추마요소스
거기에 느끼함을 잡아주는 할라피뇨의 조화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입 한입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다음은 블랙알리오 

순살 통다리살

달짝지근한 간장소스

마늘후레이크

로 이뤄져있습니다.

 

 

맛은 

씹으면 나오는

순살통다리살의 육즙과 

달짝지근하면서 진한 간장소스

바삭한 마늘 후레이크까지 더해져

단짠 제대로인 치킨입니다.

 

 

 

 

 

 

 

추가로

이제 고추마요소스에

찍어서  먹어보겠습니다.

 

 

 

 

 

 

 

 

 

 

 

 먼저

고추마요 부터 먼저 먹어보겠습니다.

맛은?

 

 

 

 

아까 보다 좀더 마요의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과하게 찍으면 
느끼해져서 오히려 
맛을 더하기보다 마이너스네요.

 

 

 

 

 

 

 

 

 

 

다음은 블랙 알리오를

찍어 먹어보겠습니다.

맛은?

 

 

 

 

소스 자체로
충분한 블랙알리오는
굳이 찍어 먹는게 별로였어요.
오히려 느끼해서 빨리 물리기 좋은 맛입니다. 

 

 

 

 

 

이제 디저트 입니다.

 

 

 

 

먼저 블랙 크로칸슈입니다.

 

 

검은색 바게트 빵모양
안에 들어 초코 크림
냉동상태 로 왔습니다.

칼로리가 317Kcal 어마 무시하네요.

 

살찌기 싫어..


맛은?


겉은 과자처럼  빵이 바삭하고
안에 초코 크림은 아이스크림같은 식감이지만
중간쯤 부터는 살짝 눅눅함이 있고
초코크림은 생각보다 느끼함이 잘 느껴져
먹다보면 금방 물리는 맛이었습니다.






다음은 
푸라닭 크레이프 롤 입니다.

 

칼로리만  665 Kcal....?

 

내뱃살....

 

 

 

 

 

 

 

계란말이를 연상하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잼을 뿌려보겠습니다.

 

 

 

 

더 계란말이에 가까운 모양이 됐네요.

 

 

 

 

 

 

먹어보겠습니다.

맛은?

 

겉에 식감은
 먹자마자 퍼석퍼석함이
느껴지네요.
크림은 부드러움과 단맛이 잘이루어져있어서
솔직히 크림맛으로 먹는거 같아요.

(여기 지점이 별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더이상 시켜먹지는 않을거같네요.)

살얼음 덩어리 부터 이미 ㅡ_ㅡ

 

 

 

 

 

 

총평

 

고추마요는 솔직히 저만 먹기 아까운 맛입니다. 

제가 1인1닭하면서 가장 맛있게 먹은 치킨을 꼽으라고 하면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치킨입니다.

 

 

블랙알리오는 처음 맛은 맛있지만 먹다보면 

질리는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간장치킨 좋아하는데 

입이 작은 분들 (여성 분 2명)이서

치밥으로 해먹으면 깔끔하지 않을까? 싶네요.

 

 

 

디저트는

생략하겠습니다.

 

 

 

이미 충격 그잡채........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