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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배달]응급실 떡볶이 - 솔직한 후기 (+사이드메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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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배달]응급실 떡볶이 - 솔직한 후기 (+사이드메뉴)

시엔토리 2023. 10. 1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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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엔토리입니다.

 

 

 

 

한 때 떡볶이 열풍으로 HOT했을 때 

인기 있던 브랜드 중 하나인 "응급실 떡볶이"  

 

응급실 떡볶이 브랜드 소개

 

 

지금은 마라탕에 밀려 예전에 위상은 아니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지 한번 리뷰해 보겠습니다.

 

 

 

 

 

 

 


 

 

 

 

 

 

응급실 떡볶이 빠르게 배달된 모습

 

배달이 굉장히 빨리 옵니다.
주문한 후 30분 안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응급실 국물 떡볶이 (1~2인분) , 호떡 치즈볼(3)
체다치즈 콘 감자튀김, 계란찜, 쫀득 스틱(5)
입니다. 






 

 

 

응급실 국물 떡볶이 부상맛 시식하는 장면

 

 

 

응급실 떡볶이 1~2 인분 (부상맛)

가격은 9000원

 

이날 제가 주문을 하면서 실수를 했습니다.

 

원래는 중상맛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  쿠폰 적용 한다고 다시 선택해서

부상맛이 왔어요. ㅋㅋㅋ...

내 마음이 부상..

 

 

아니야.... 그래도 왔으니  일단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그래도 브랜드 떡볶이인데 

(헛된 희망을 품고 있는 시엔토리씨)

맛은?  

 

 

 

 

그냥 달달한 맛의 국물 떡볶이
 그냥 무난한 맛... 
국물이 생각보다 많이 달았습니다. 

애들이 좋아할 만한 떡볶이입니다. 

걸쭉한 느낌은 없습니다.

부상맛만 두고 생각했을 때는 내가 만들어먹는 게 더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000원인데 양도 성인 남성 기준으로 다 먹고 부족한 정도입니다.
제 입맛은 아닌 걸로..












응급실 떡볶이 쫀득스틱 시식전응급실 떡볶이 쫀득스틱 포장 개봉

 

● 쫀득 스틱(시나몬 시즈닝)

가격: 2000원(+500원)

 

 

 

모양은  벌크 업한 풍선껌 모양입니다.

벌크업 해버린 모양을 곰에 비유하여 설명하는사진

맛은?

 

 

 

 

 

 

 

내가 왜 이걸 시켰을까....

 

그냥 밀가루빵인데

솔직히  식감이 쫄깃한 거 빼면 없습니다. ㅋㅋㅋ

 

시나몬 시즈닝 추가했는데 맛도 안 납니다.

 

꽈배기나 사 먹을 걸 그랬습니다. ㅠㅠ

 

 

 

 

 

 


 

 

 

 

체다치즈 콘 감자튀김 개봉체다치즈콘 감자튀김 감자튀김 집는장면체다콘 치즈감자 튀김 군옥수수 시식

 

 

● 체다 치즈 콘 감자튀김

가격: 6500원 

 

응떡에 이어 쫀득 스틱에서 멘탈 터져버린 시엔토리씨 

이번에는 과연?

 

 

 

후... 그나마 낫네요.

그런데 내가 아는 군옥수수맛이 맞나?

구운 느낌은 있는데 삶은 거랑 구운 거 중간에 있는 느낌이고
특별하게 첨가하지 않아서 그냥 옥수수 쪄서 먹는 느낌입니다.

감자튀김은 튀겨서 체다치즈랑 갈릭소스랑 뿌려서 나오는데
무난한 맛이긴 합니다.

그런데 기성품 맛과 바삭함이 없는 감자튀김
먹다 보면 쉽게 물리는 맛입니다.
(오늘날 잡았네...)
 





 

 

 

 

응급실 떡볶이 호떡 치즈볼 시식 후 리뷰

 

 

●호떡 치즈볼 

가격: 3500원 

 

 

 

이제 생각하는 것을 포기한 시엔토리씨...

생각하는것을 포기하고 맛을 보는 사람

 

 

 

닉값은 그래도 하는 친구..

그런데 치즈볼 아니었나...?

 

 

맛은 마트 가서 호떡믹스 반죽해서 집에서 해 먹는 맛

 

그냥 호떡 길거리에서 두 개 사 먹고 만다.

 

 

호떡 믹스를 맛보고 리액션

 

 쿼드라 KILL!!

 

 

 

 

 


 

 

 

 

응급실 떡볶이 계란찜 시식후 리뷰

 

●계란찜

가격: 3500원 

 

 

마지막 계란찜...

실패할 수 없는 음식인데...

이런 걸 생각하고 있네요.

 

 

 

 

계란찜은 그래도 맛있네...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적절한 짠맛과 
맛있다....

그런데 3500원...?

옆동네 엽 X는 2000원인데...

마지막은 보여주는가 싶었지만 실패....

계란찜맛에 충격을 받아버림

 

 

 

 

 


 

 

 

 

 

 

총평 

.....

눈물이 나네요.


떡볶이는 좋게 봐서 맛만 놓고 봤을 때 순한 맛이니 이해할만한데
사이드는 할 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가격 대비 양도 그렇고 
여기서 꼭 사 먹어야겠다는 사이드 메뉴는 없었습니다.

끝나고 생각한 것은 
떡볶이 맵기제가 실수로 골랐기 때문이거나 
혹은 점바점의 경우를 생각해서

다시 재리뷰 할 생각이었지만 
사이드에서 많은 충격을 받아 패스하겠습니다.

 저는 옆동네 떡볶이로 
갈아타서 오겠습니다.

 

 

 

 

센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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