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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추천 장소 -솔직한 후기-

[잠실/송리단길] 디저트카페- 진저베어 #솔직후기#

시엔토리 2023. 10. 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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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엔토리입니다.

 

 

 

오늘은 디저트 카페 소개 해드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색 카페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가시죠!! 1

 

 

 유럽식 스타일의 카페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가시죠 ㄲ

 

 

 

 

 

 

 


진저베어 앞진저베어 사자상
진저베어 입구쪽 인테리어진저베어 입구쪽 인테리어

 

▣진저베어

 

위치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7 1층

 

 

 

영업시간: 매일 12:00~21:00 (연중무휴)

 

테이블링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

(어플 불가능 x, 현장만 예약가능 /

12시 오픈이지만 11시 30분부터 예약가능)

 

주차불가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하세요.)

 

 

 


 

 

 

 

진저베어 카운터진저베어 창가쪽 자리
진저베어 내부

 

 

매장 내부입니다. 
구조를 보면 식당 같은 느낌입니다.

중앙에 식기를 이용하면 되는데
크고 무거우니 조심하세요.



 

 

진저베어 디저트종류진저베어 냉장보관
진저베어 파이종류진저베어 파이종류2
진저베어 파이종류3진저베어 갓구워 나온 파이들

 

 

냉장고에 보관된 디저트들은 달콤한 디저트들
매쉬포테이토가 있습니다.


밖에 진열된 파이는 요리 느낌의 파이들입니다.
파이가 없을 때마다 계속 채워줍니다.


중앙에 있는 식기와 
진열된 집게이용해서 담으시면 됩니다.


냉장고 안에  있는 디저트
들은
주문할 때 번호를 얘기하면 
직원분이 꺼내줍니다.







 

진저베어 내돈내산 인증

 

 

내돈내산 인증 

제가 주문한 메뉴는 

토피넛 크림라떼
시금치 고트 치즈 키쉬
맥엔치즈 라구파이
커리치킨 파이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진저베어 나온 음식
진저베어 나온 파이들진저베어 토피넛크림라떼토피넛 크림라떼를 저어주는중

 

 

 

파이주문 즉시 가져가시면 되고 
커피는 벨이 울리면  찾으러 가면 됩니다.


받았을 때 이 정도는 거뜬하지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토피넛 크림라떼 


마시면 땅콩향이 진하게 나면서
부드럽고 달달한 맛과 
땅콩이 씹히면서 고소한 게
취향저격입니다.












커리치킨파이 컷팅하는중입니다.커리치킨파이 안에 내부
맥앤치즈 라구파이 내부맥앤치즈라구파이 컷팅하는중입니다.

 

 

 

◎ 커리치킨파이

겉면은 바삭하고 버터맛이 나며
치킨가슴살인 부드럽고 
안에 카레향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먹은 후 뒤끝이 간이 쌔서 짜게 느껴집니다.



◎ 맥앤치즈 라구파이

겉면은 바삭하면서 
토마토 파스타소스
잘게 썰은 고기와 마카로니 
마카로니 파스타와 파이퓨전 한 느낌입니다.
맥 앤 치즈라는데 치즈맛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수기 위치 안내와인 구입할수 있는곳
진저베어 장식물

 

 

잠깐 문제가 생겼습니다. 

커리치킨파이가 굉장히 간이 쌔서
입을 행구기 위해 물을 뜨러 갔습니다.

레몬향만 나는 물인데 
먹고 나니 입맛이 다시 초기화됐습니다. 
(기적의 오아시스..)


쿠키로 장식을 했는데
"진저베어 파이숍"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시금치 치즈 고트 키쉬 컷팅하는중입니다.시금치 치즈 고트 키쉬 컷팅 후 포크로 찍었습니다.
피스타치오파이 컷팅하고 있습니다.피스타치오 파이 형태

 

 

시금치 고트 치즈 키쉬

시금치는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살짝 짭조름하고
방울토마토와 안에드라이토마토로 
상큼한 맛이 더해지며
깔끔한 맛이 납니다.





◎피스타치오 파이

시원하면서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맛입니다.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만큼
향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야외 테라스 1야외테라스 전체장면
야외테라스 물나오는 조형물진저베어 화장실

 

야외 테라스를 구경한 후
 
화장실을 이용으로 마무리합니다.
 (1명만 이용가능)

 

 

 


 

 

 

 

총평

디저트 카페지만 
식사도 해결할 만한 곳 같습니다.
파이 여러 개 시켰는데 먹고 나니 배가 부릅니다.

커리치킨 같은 경우는 간이 쌔서 입맛에 안 맞았습니다.
맥 앤 치즈는 토마토파스타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아하실 맛이고,

시금치고트치즈 키쉬생토마토만 주의하면
시금치는 식감이 부드러워서 
호에 가까운 맛일 겁니다.

피스타치오파이
적당히 달게 먹고 싶은 분이 계시면 추천드립니다.

토피넛 크림라떼는 
제가 강추하는 맛입니다. 
크림이 진하면서 고소한 게 이것 때문에 저는 재방문할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새로운 메뉴로 찾아오겠습니다.

 

 

 

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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